재료와 비율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만들어 먹었던 평범한 통밀쿠키예요. 빵도 쿠키도 심심한 걸 선호해서 메이플 시럽을 이용해 달지 않고 은은하게 만들었어요. 이번 쿠키는 팽창제를 빼지 않았고 베이킹소다만 넣었습니다. 베이킹파우더는 알루미늄 프리 제품을 고르셔야 하지만 베이킹소다는 본래 알루미늄이 첨가되지 않아 따로 알루미늄 프리 제품을 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생강가루를 넣지만 특별히 생강 향이 나지는 않아요. 따뜻하게 몸을 데우는 생강과 계피가 들어가 밀의 찬